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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2024학년도 1학기 교무위원 워크숍 개최
- 우리 대학은 14일 남양주 천마산수련원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교무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 소속 교무위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제11차 교무위원회를 포함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대학의 건설적인 발전 방안은 물론 상명 이미지 재고 및 양질의 교육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습자 수요 맞춤형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수립을 통해 대학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홍성태 총장은 "대학이 지속 가능성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지, 어떻게 경쟁력을 갖출지 끊임없이 고민해야한다."며 이번 워크숍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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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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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문화원,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 선정
-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국어문화원은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에 선정되어, 5월 12일부터 ㈜화인솔류션(충남 아산 소재)에서 외국인 노동자 대상 한국어 교육 강좌를 시작했다.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현장 적응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산업체에 재직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문 강사가 산업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때문에 산업현장과 지역 문화에 특화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언어 수준에 따라 한국어 자음과 모음 등 기초과정부터 초·중급 등의 과정을 오는 8월까지 ㈜화인솔루션 재직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12일에는 기초과정을 개강하였으며 향후 수강 인원과 연계 기업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산업현장으로 직접 한국어 강사가 찾아와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호응이 좋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명대 국어문화원 전정미 원장(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은 “산업 현장에 특화된 한국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노력은 충청남도 지역의 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2004년에 설립되어 외국인 이주 여성 대한 한국어 교육 및 다양한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펼친 바 있다. 또 충남지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공공언어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재 안내문을 쉬운 우리말로 풀이하는 등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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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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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학생 홍보단 대면식 및 역량 강화 교육 이루어져
- 우리 대학은 지난 10일 서울캠퍼스 밀레홀에서 '2024학년도 상명대학교 학생 홍보단 대면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2024학년도 학생 홍보단은 서울 • 천안캠퍼스 재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홍보대사 12명과 학생인턴 12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행사는 양 캠퍼스 소속 학생들이 모두 모인 첫 공식 행사라는 의의를 가졌다. 대면식은 상명 상식 퀴즈를 시작으로 학생 홍보단 구성원의 자기소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발표 이후 정보근앤컴퍼니 대표 정보근 강사의 '홍보 SNS 마케팅 전략 및 ChatGPT 실무 활용'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향후 이루어질 학생 홍보단의 활동을 위하여 온라인 홍보에 대한 브레인스토밍과, 각 구성원이 지향하는 홍보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홍영준 대외협력처장은 “현대 사회는 마케팅의 시대이다. 트렌드를 캐치하고, 감각적인 창작은 성공적인 홍보의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 학생 홍보단 여러분들의 젊은 에너지가 상명의 홍보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처음 선발된 마음가짐 그대로 끝까지 이어나가시길 바란다.”며 학생 홍보단의 활동에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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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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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역 대학 대표로 부여 AI 교육 특화도시 선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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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천안캠퍼스 김미형 교학부총장은 유재필 SW·AI 교육사업단장과 함께 부여교육지원청 주최로 11일 부여군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부여 AI 교육 특화도시 선포>에 충남지역 대학 대표로 참여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충남지역 교육계 관계자들과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대표,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장, 충남도교육청 신경희 교육국장, 김영준 부여군의원,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 상명대학교 김미형 교학부총장이 AI 교육 특화도시 선포에 참여했으며, 메타버스를 통한 AI 교육 체험, AI 미술, 드론을 이용한 축구 경기 등의 미래 AI 교육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융성을 위해 도내 모든 지역에
와 를 구축해 나가도록 했다. <충남형 AI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을 둘러싼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지닌 참학력 인재를 키우는 교과융합형 미래교육을 목표로 한다. 상명대학교 SW·AI 교육사업단은충남교육청에서 방과후 늘봄교육의 일환으로 주관하는 <2024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충남 4권역인 부여, 홍성, 논산, 서천 지역 내 7개교(내포초, 한울초, 광석초, 규암초, 부여초, 장항초, 한산초)를 대상으로 창의적 기초 코딩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상명대학교 SW·AI 교육사업단장인 유재필 경영공학과 교수는 “상명대학교는 지난해부터 창의적인 코딩프로그램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행사에서 상명대학교 늘봄학교 운영을 AI 활용 교육혁신 성공 사례로 소개해 주셔서 더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상명대학교는 부여 AI 교육 특화도시의 발전을 위해 부여군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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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학부, 사천음악학원과 자매협약 체결
- 우리 대학 음악학부는 7일(화) 중국 사천음악학원과 자매협약을 체결하였다. 상명대에서는 김희진 음악학부 학부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천음악학원에서는 가오런(Gao Ren) 오케스트라학과 학과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행사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상호 참석자 소개, 홍보 비디오 상영, 자매협정 체결, 교류논의,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추후 상명대학교 음악학부와 사천음악학원간의 교류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자매협약을 통해 학교 간 교류는 물론, 상명대학교 음악학부와 사천음악학원의 상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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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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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현직 멘토들과 함께하는 SM 잡페어 개최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4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 In.Sight - SM Job Fair(잡페어)」(이하, SM 잡페어)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SM 잡페어는 서울캠퍼스에서도 이달 21일에 미래백년관 밀레홀과 갤러리 월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한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등이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등과 협업하여 △청년고용프로그램도 안내되었으며, 이력서용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상담,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캠퍼스별로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서울 및 천안캠퍼스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직무는 ▶반도체 공정 ▶영업관리 ▶UN국제기구 컨설턴트 ▶영업지원 ▶MD ▶공기업 일반행정 ▶회계/재무 ▶공연기획 ▶HR ▶네트워크사업부 ▶영업관리 ▶품질관리 ▶행원 ▶사업기획 ▶해외사업부 ▶바이오연구소 ▶앱개발 ▶관제센터 ▶승무원 ▶플랫폼사업 ▶PD ▶금융IT ▶식품영업 ▶비서 ▶교육콘텐츠 기획 ▶디자인 ▶건자재사업 ▶IT개발 ▶딜러 ▶외과(간호) ▶디지털마케팅 ▶아트비전 등이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SM 잡페어 등 직무박람회를 열어 왔다“며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졸업생 직무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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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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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혁신원, 제2기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천안캠퍼스 충남혁신원은 2일 오후 5시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칠「제2기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상명대 재학생 10팀, 38명을 충남혁신원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팀별로 향후 활동 주제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기 서포터즈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로 팀별 활동지원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총장상과 충남혁신원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서포터즈의 활동 주제는「충남 사투리 활용 충남문화관광지도 제작」,「대학생 관점에서 재해석한 충남8경 콘텐츠 개발」,「천안시 특산물 조사」,「동화책과 AR 어플리케이션 제작」,「천안지역사전시관 외벽 미디어아트 전시」등이다.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은 충남혁신원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충남지역 문화공간, 전통시장, 지역업체, 연구소 등을 탐방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남의 지역적 특성을 새롭고 다채롭게 조명해갈 계획이다. 지난해 선발된 제1기 충남혁신원 서포터즈는 팀별 지도교수와 함께 지역기관 소속 관계자를 멘토로 하여 충남의 의식주 문화를 콘텐츠로 개발하는 등 충남지역 청년층의 시선으로 소통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제2기 서포터즈 학생들의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통해 그 범위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혁신원 김미형 원장(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충남혁신원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마중물 같은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충남지역과 밀착된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충남원 서포터즈로 선발된 신승아 (한국언어문화전공 20학번)학생은 "충남에 대해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우리 대학이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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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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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미래교육센터, 평생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 천안캠퍼스 미래교육센터는 성인 대상 평생 교육 프로그램를 개설하고 5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래피, 나의 창작노트 글쓰기, 서예 외에도 시니어모델, 노래교실, 나의노래 만들기, 아이패드로 그리는 수채화, 세계미술관기행, 캘린더디자인, 세계정원문화여행, 기초도자 등 11개 강좌이다. ‘세계정원문화여행’에서는 한국의 정원을 비롯해 동양의 정원과 서양의 정원 등 다양한 정원 문화의 역사적 변천 과정이 소개될 예정으로 서울 창경궁과 창덕궁 등 궁궐의 정원을 직접 현장 답사할 계획이다. 또 ‘세계의미술관기행’에서는 <뉴욕 현대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에르미타슈 미술관> 등 세계 3대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을 감상하며 그림 속에 감추어진 이야기가 소개되며, ‘캘린더디자인’에서는 포토샵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독창적인 캘린더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모델의 기본 자세와 워킹을 비롯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와 컬러를 찾아가는 ‘시니어모델’의 수료생에게는 지역 축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무대 의상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 소정의 지원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상명대학교 2024학년도 1학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5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다문화가정 수강 시 수강료 10%를 감면하고, 2개 강좌 이상을 수강하거나 가족 2인 이상이 함께 수강하는 경우 수강료가 각각 10%씩 감면된다. 또한 상명대 재학생에게 수강료 20%를, 교직원에게는 수강료 10%를 감면한다. 교직원과 재학생의 가족에게도 수강료 10%를 감면하고, 상명대학교 가족기업 임직원은 수강료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전체 수업일수의 80%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미래교육센터(본관 411호)를 방문하거나 전화(041-550-5054)와 인터넷(https://m.site.naver.com/1mgbz)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 서은아 센터장은 “대학과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학점은행제를 비롯한 민간자격과정도 개설하여 지역민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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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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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유지연 교수, 정보통신 발전 공헌 국무총리표창 수상
- 본교 지능⦁데이터융합학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유지연 교수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4월 22일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유지연 교수는 국가정보통신기반시설 국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지연 교수는 1999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을 시작으로 디지털전략 및 미래전략 수립과 기술정책 개발을 수행해 왔으며 2014년 상명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안전한 기술 개발과 대응 체계 구축에서 보다 활발한 활동하고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국가 디지털위험 관리를 위한 기술정책 관련 대표적 연구자로 꼽힌다. 또한 유지연 교수는 한국사이버안보학회 감사, 정보보호학회 이사, 그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방위사업청 등 다양한 정부 활동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을 맡는 등 인간과 기술의 안전한 공존, 지속가능한 기술 사회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주관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미래 발전을 다짐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고양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과학기술 및 디지털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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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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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중국 북경어언대학교와 친선교류회 가져
- 우리 대학은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중국 북경어언대학교와 친선교류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북경어언대학에서는 니하이동(Ni Haidong) 당서기와 웨이준(Wei Jun) 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상명대에서는 홍성태 총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교류회가 이루어졌다. 상명대와 북경어언대는 2006년 처음으로 자매결연협정을 맺고 약 20년 동안 교환학생교류, 단기연수 진행, 각종학술대회 공동개최, 복수학위 등등의 다양한 국제교류행사를 진행해 왔다. 본 친선교류회에서는 양교의 교류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 논의, 단기 중국어 연수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 논의, 기타 대형학술대회 공동개최에 대한 논의 등으로 이어졌다. 교류회 후 참가자들은 울캠퍼스를 둘러보며, 추후 상명대 관계자들의 중국 북경어언대 방문에 대한 구체적이 논의도 이루어졌다. 홍성태 총장은 “최근 해외대학과의 교류분야에서는 과거 대의명분을 중시하던 협력활동에서 서로의 실리를 추구하는 실질적 교류로 트렌드가 상당히 바뀌었다. 중국 북경어언대와도 오늘 친선교류회를 통하여 실질적인 교류활동에 대한 많은 진전이 있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사진: 상명대, 북경어언대 친선교류회 기념촬영 장면(왼쪽에서 다섯번째 북경어언대학 니하이동 당서기, 여섯번째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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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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