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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캠퍼스타운사업단 신산업 창업 공모전 개최
-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 분야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분야는 ▲디지털 ▲IoT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 AR/VR 등 융·복합 신산업분야다. 최종 6팀을 선정해 1등 1팀 500만 원, 2등 2팀 각 400만 원, 3등 3팀 각 300만 원을 지원하며, 팀별 평가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시제품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창업 입주공간, 기술 멘토링, 홍보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5월 22일 5시까지 e-mail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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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4-10
- 조회수 2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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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중국 유학생 마스크 기증 잇따라
- 지난 4월 8일 대학원 사무실에 상자가 도착했다. 상자에는 마스크 2,000장이 들어있었다. 마스크를 보낸 이는 중국인 유학생인 조형예술학과 박사과정의 손 우(SUN YU) 학생으로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교직원과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같이 이겨내길 바란다.’라는 메모가 들어있었다. 앞서 3월에는 중국인 유학생 박사과정의 임 단(REN DAN), 이양(LI LIANG), 도효뢰(DU XIAOLEI), 적오연(DI AORAN), 주비카(ZHU WEIJIA)등 학생으로부터 마스크 900개를 전달받았다. ‘코로나 19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낸다’라고 말했다. 유학생들로부터 전달받은 마스크는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김정욱 대학원장은‘중국 상황도 좋지 않을 텐데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민정 조형예술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동의를 거쳐 안전조치 후 진행되는 소규모 대면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상명대는 국내에서 마스크를 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들을 위해 재빨리 마스크 판매망을 확인하여 구매해 배포하고, 서울시와 종로구로부터 지원받아 유학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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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4-10
- 조회수 2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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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이상은 교수, 다음 달 19일까지 작가 초대전 ‘Time·Color Flow’ 열어
- 문화예술대학 조형예술학과 이상은 교수의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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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3-16
- 조회수 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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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 최고등급 획득
- 상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았다. 2016년과 2017년, 2019년에 우수대학에 선정된 상명대는 3년 우수대학 선정 시 1년 사업 기간을 연장하는 인센티브에 의해 2021년까지 사업 기간이 연장된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전공별 직업 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한 종합적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명대는 지난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시범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후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로부터 각각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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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20-02-25
- 조회수 2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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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고경일교수 풍경수채화 개인전 ‘재일코리안의 풍경전’ 개최
-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고경일(52)교수가 재일동포들의 이야기를 담은 풍경수채화 개인전 ‘재일코리안의 풍경전’을 개최하였다. 고경일교수는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해 오사카에서 1년, 일본의 진보적 지식인들이 설립했다는 교토세이카대학에서 4년과 다시 교수로 근무한 2년, 2001년 한국으로 건너와 18년이라는 시간동안 일본을 오가며 느끼고 배우고, 고민한 흔적들을 풍경화로 담았다. 이번 개인전 ‘재일코리안의 풍경전’ 또한 일본으로부터 해방 된지 70년 3세, 4세로 이어진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이념적 분단과 민족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채 일본사회 내에서 여전히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90만 디아스포라재일동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경일교수의 ‘재일코리안의 풍경전’은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갤러리 비안빈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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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20-02-11
- 조회수 2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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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개강 2주 연기... 학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 상명대는 2월 5일 오후 4시 임시 교무위원회를 열고 개강을 2주 미루기로 했다. 연장 여부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학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사일정 조정 등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중국, 영어, 베트남어 등 해당 국가의 언어로 신속하게 공지하고 있다. 상명대는 2월 19일과 20일 진행 예정이었던 학위수여식과 25일과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입학식을 대폭 축소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수상자 대표와 학위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영상자료를 촬영·배포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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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20-02-05
- 조회수 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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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신종코로나 우려’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대폭 축소
- 상명대학교는 2월 3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과 천안 캠퍼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상명대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백웅기 총장을 필두로 ‘감염병 비상 대응반’을 설치하고, 우제완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을 중심으로 캠퍼스별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 또, 실시간 상황 공유 및 대책 마련에 힘쓰기로 했으며,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대학 홈페이지 내에 별도의 페이지를 마련했다. 먼저, 2월 19일과 20일 진행 예정이었던 학위수여식과 25일과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입학식을 대폭 축소하고, 수상자 대표와 학위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영상자료를 촬영·배포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개강 연기 여부는 적극 검토 중이다. 상명대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신종 코로나 대응책 마련에 전념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예방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확산방지와 신속 대응을 위한 대응책 마련,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 관리 등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 예방관리 활동으로 캠퍼스 내 보건소를 통한 마스크와 소독제 배부, 감염병 대응 매뉴얼 배포, 게시판과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대학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강연회 등에 대해서도 연기 및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확산방지와 신속 대응을 위해서 의심환자 발생 감시와 유관기관 연락·보고체계를 구축했으며, 감염 증상자 접촉 여부 등 예진표 작성 및 병원 진료 지원, 감염 확진자 및 자가격리 중인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사(공결) 및 복무(병가 등) 조정, 기숙사 등 격리, 방역 등 대한 조처를 하기로 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 관련 조치사항으로 이메일 및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안내문을 전파하고 출입국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백웅기 총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지금의 난관을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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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20-02-04
- 조회수 2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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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국민대학교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개최
-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혁신추진단은 1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국민대학교와 연합으로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성과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두 대학의 관계자와 교수 등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대학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한유경 이화여대 교수의 「교육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대학혁신의 방향」이라는 주제에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양 대학의 우수성과가 발표됐다. 상명대는 이날 포럼에서 교육혁신을 통한 대학의 성과를 소개했다. 상명대의 혁신사업은 교육혁신, 연구산학혁신, 경영혁신을 위해 총 12개 혁신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이 중 특화 방향은 「최고의 교육을 위한 미래 지향적 교육혁신」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전공교육기반 창의 융복합교육, 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교육, 교수의 교육역량 강화 및 환류 체계를 위한 교육의 질 관리 강화에 대해 수립된 세부 실행과제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상명대는 고유의 융·복합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학사구조·시스템 및 교육과정을 개선, 학생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날 포럼에서 우수성과 중 「창의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문제 해결형 학습공동체」와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양성을 위한 비교과 교육과정 체계 구축 및 개선」을 주제로 이영미 교수학습개발센터장과 박소영 비교과통합지원센터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서은숙 상명대 대학혁신추진단장(기획조정처장)은 개회사에서 “양 대학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1차년도 혁신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사업 추진 경험이 향후 혁신사업을 더욱더 알차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통해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정부 주도로 추진되어 온 다양한 목적형 사업을 대학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일반재정지원 사업으로 전면 개선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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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20-01-30
- 조회수 2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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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 교류협정 체결
- 우리대학은 1월 9일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교육에 관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교육실습 지원 상호협력, 초빙 강의 교류, 공동연구 및 합동 세미나 개최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양교는 상호 협력하여 교육, 학술 및 연구 활동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정식에는 박동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박재현 사범대학장, 최홍원 교직 지원센터장, 홍완수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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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20-01-09
- 조회수 26051